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10월 28일 (목) 혜주와의 마지막 만남
개미소녀
2010. 11. 3. 14:07
은숙이가 보고싶은 사람 볼수 있도록 연락이 와서 예전 나래식구들 모두 갔다
까부러져 있다가 우리가 도착하니 눈을 뜨고 모두 알아본다
수척해지고 힘없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모처럼 나래 식구 모두 만나서 함꼐 저녁을 먹고 아픈 가슴들만 안고
헤어졌다
일주일은 가겠지 생각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