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소녀 2010. 12. 1. 18:07

정신부님께서 전화하셨다.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전라도 김치를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특별히 큰언니에게 부탁해서

김치를 보내드렸다 

어머님께서도 감사하다고 말씀하신다

기분이 좋다.

늘 힘이 되어 주시던 고마운 신부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