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강원도 가족여행온 우리막내오빠네랑
개미소녀
2011. 5. 13. 11:08
동해에 날보러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추암 촛대바위
바위위에 새한마리는 항상 있는듯 하다
예전에는 내가 강원도에서 근무하던 울오빠네로 놀러오곤 했는데
이제는 나를 보러 우리 오빠네가 왔네
유채꽃이 만발한 삼척 맹방
늘 고마운 우리 막내오빠와 막내올케
호탕한 웃음소리가 매력덩어리(?)인 우리 막내오빠
너무나도 착하고 예쁜 우리 막내올케
늘 막내시누인 나를 안쓰러워 하고 사랑을 많이 주는 고마운 우리올케
장독에서 점심먹고 나오는길
전라도 광주에 사는 우리오빠네 식구들은
이곳 음식이 썩 맛있지는 않는가 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