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잔차 하루쉬고 언니랑 둘이서 묵호 논골담길~등대

모처럼 편안히 집에서 휴식취한 일요일

점심먹고 언니랑 둘이서 묵호 논골길을 따라서 묵호등대다녀서 출렁다리도 건너고

휘리릭 다녀왔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아름다운 논골마을 산책이 즐거운 오후시간이었다

 포실포실 감자와 밭에서 딴 토마토쥬스로 아침식사하고..

 

 

 

 

 

 

 

 

 논골길 가는길에 바라본 묵호전경

 등대에서 바라보 묵호항 바다

 구름이 멋진 묵호등대

 

 

 

 

 

 

 울언니는 촬영중~~

 

 

 

 

 

 여러 영화의 배경이었던 묵호등대

 내가 좋아하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주연한 연풍연가도 있고

 

송혜교와 차태현의 풋풋한 모습도 보이고~~ 

 

 순수한 전도연의 인어공주도 있고..

 

 

 최남선님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시가 있고...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였던 출렁다리 가는길~~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바다

 

 

 

 

 

 

 

 

 

 

 

 

  

 

저녁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빛이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