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잔차
12월 21일 삼척 동막까지 해안가 라이딩
개미소녀
2014. 12. 22. 08:33
서울처럼 춥지는 않아도 이곳도 연일 추웠다
일요일에는 집에서 뒹굴거리면 왠지 손해보는것 같아서 춥지만 나섰다
늘 보는 바다지만 오늘은 더 푸르렀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는 더 푸르고..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어대는지 장호항까지 가려고 했는데 삼척 동막에서 손두부전골로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늘 그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추암해변(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할때 찾아가는 내바다)
한티재 정상에서 바라보는 맹방해변은 언제나 아름답다
조성중인 국토종주 동해안자전거길 인증센터도 있다
삼척 새천년도로변에 있는 소망의 탑과 소망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