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6년 11월 8일 ~9일 지리산화엄사 한화리조트>

개미소녀 2016. 11. 11. 13:33

11월 8일은 음력 10월 9일이다

우리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42년이 되었다

아버지기일에 어머니 제사까지 함께 모시기로 했기에 형제들끼리 만나서 어머니를 기리고

화목을 다지기 위해서 지리산 화엄사근처 한화리조트에서 1박2일 가을 나들이를 했다

언제나 서로를 위하고 만나면 반갑고 정답고 헤어지지 싫은 내 형제들..

올 가을은 유난히 단풍이 고왔다 아쉬운 이틀을 보냈고 돌아왔다















































음력 10월 9일은 어머니 기일이다 제사는 아버지 기일에 함께 모시고 우리 형제들이 모여서 어머니를 기억하기로 했다 (묵념시간)


건강과 행복을 위하셔 브라보


홍어삼함과 발렌타인 21







행복해 하는 울 넷째오빠

ㅇ아침운동하러 뒷산에 올랐다 숨차게 올라서 사과랑 향긋한 모닝커피한잔씩







동해로 돌아오는 길에 문막휴게소 화장실에 멋진 어린왕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