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엄마

개미소녀 2010. 1. 5. 12:32

 

 

 

내나이 14살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 다음해 우리집에 시집오신 우리 엄마!

어느새 햇수로는 34년이 되었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산 세월보다 훨씬 오래된 우리새엄마..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정성으로 모셔준 일이 너무 감사하고 우리에게도 사랑가득 주셨기에

우리 엄마가 맞다

지금은 몸이 불편하셔서 요양원에 계시지만 우리 형제들이 엄마에게 해드리는 것들에

너무 고마워하시고 행복해하시는 공주님이다.

엄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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