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다행히도 이번2차항암은 잘 견디어 줘서 고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혜주랑 청소하고 된장찌개 끓여서 함께 아침을 먹었다 빨래도 하고 점심에는 냉장고에 있던 온갖 야채로 부침개 만들어 먹었다 기차로 바다여행 하려다가 전언니가 승용차로 가자고 해서 고고... 정동진에 있는 등명..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