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잔차

12월의 첫날~~ 오후에 언니랑 마린테크로 잔차타고~~

개미소녀 2013. 12. 1. 22:00

날씨는 참 좋았다

주문진에서 도루묵을 많이 잡았다면서 지인이 도루묵을 한통 가져오셨다

그냥 보내기기 아쉬워서 삼척 활기리에 있는 대궐까지 드라이브가서 맛있는 차한잔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부일막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언니랑 오후에 놀망 놀망 새천년도로따라서 마린테크까지 달려갔다

 

 

  

 증산해수욕장을 지나서 추암해변을 뒤로하고..

 

마린테크도착..

 겨울바디는 더 시리고 푸르다

 

 

 

 

 

 

 

 

 

 

 바다도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집으로 가야지~~

 집으로 돌아오는길의 전천강 저녁풍광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

교회탑의 모습이 근사하고.. 

 하나둘씩 가로등이 켜지는 저녁이 되면 나는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