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행복한 여름휴가~~(7월27일 오후~7월31일)

개미소녀 2013. 8. 1. 18:33

7월 27일 오전까지 일하고 그리운 내딸이 사는 안양으로 달려갔다

딸이랑 조카딸이랑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루밤을 보내고

28일 일요일에 아침첫차를 타고 그리운 식구들이 사는 전라도 김제로 갔다

내가 간다고 하면 울 언니보다 더 나를 기다리는 울언니 친구가족들이랑 김제에서

맛있는 닭백숙으로 점심을 먹고

새만금 바람길을 산책하고 저녁에는 메밀막국수로 냠냠

산책도 하고..

29일에는 둘째오빠네로 가서 큰언니랑 조우하고 맛있는 점심먹고 놀망 놀망 하다가

다시 울딸이 있는 안양으로 갔다

하루를 보내고 30일 저녁에 딸이랑 다시 동해로 고고~~(이러다 전국일주 할라)

31일에는 아침일찍 딸과 함께 속초로 가서 중앙재래시장에서 그 유명하다는 닭강정도 사고

맛있는 함흥냉면도 먹고...

다시 차를 몰고 강릉항으로 가서 푸른 바다를 즐기며 시원한 커피빙수도 먹고... 너무 먹었나?

한참을 쉬고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삼척 장호항으로 다시 전진... 에고 운전하기도 힘들어..

울딸이 말한다

"엄마!!! 너무 멋지다 내년에는 물놀이 하러 오자"

행복해 하는 딸과 함께 산책도 하고 집으로 와서 저녁먹고 언니랑 딸이랑 망상해변에 가서 차한잔을 들고

바닷가 산책까지.. 알차고 행복한 2013년 하기휴가 끝``

 

                    울언니네 집에서 바라본 들녁

                     왼쪽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울 둘째언니이고 그 옆에는 울언니늬 단짝친구 영숙언니고..

                     뒷편에는 언제나 유쾌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해주시는 영숙언니의 짝인 재균형부랑 아들이랑 아들친구..

                     울언니 친구의 안내로 찾아간 꾸지뽕을 넣은 닭백숙으로 몸보신 하고..

                      푸르른 들녘의 벼들~~

 

 

 

 

 

 

 

 

 

 

 

                  심포항의 바다 -새만금방조제가 생기기전에는 조개가 무척 많았다-

                      바람길 산책후 아는 지인의 집에 가서 막걸리 한잔 쭈~`욱

                     여름꽃인 해바라기가 활짝

                      저녁으로 먹은 메밀막국수 맛있당~~

                     울큰언니가 냇가에서 잡아온 우렁에 야채넣고 새콤 달콤하게 버무린 우렁회무침

                   둘째올케가 밭에서 고구마어린순을 따서 된장에 버무려줬다

맛이 짱    !!1 

                    속초중앙시장의 명물인 만석닭강정 한박스 샀다 

 

 

                      울딸이 검색해서 찾아간 속초청초호 근처 함흥면옥에서 명태회냉면으로 점심

                  

                    속초에서 점심먹고 강릉항(안목항)으로 커피마시러 고고씽~~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바닷빛과 어울려 아름답다

 

                    커피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울딸과 시원하게 먹은 커피빙수

                  

 

                     울딸의 찍은 풍경사진(정말 멋지게 찍었네)

 

                      이제 커피도 마시고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삼척장호항의로 고고씽``

 

 

 

 

 

 

 

                      정다운 돌고래 모자? 아니면 모녀간??

 

 

 

 

 

 

 

 

 

 

 

 

                        저녁을 먹고 다녀온 망상해변

 

 

                       망상해변에 빛나던 아름다운 조명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