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파
그냥 이유도 없이 마구 마구 아파서 생채기가 생겨
날씨가 더운 탓인가
아니면 내마음이 차가와져서인가
너무 보고싶어
벌써 십년인데 날이 갈수록 너무 보고싶어
언제나 당신있는 하늘나라에 갈수 있을까
그냥 빨리 가고싶어
별로 살고 싶지 않은 세상에서 내가 이루어놓은것은
하나도 없이....
그 누구를 위해 살아보지도 못한 세월이 씁쓸하다
딸아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주길 바란다.
나의 바람은 오직 이 한가지...
너를 위해 내게 있는 무엇이든지 모두 주고싶어
내마음 깊은 곳에 슬픔만 빼고...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삶의 작은 일에도 (0) | 2006.09.26 |
---|---|
[스크랩] 내가 만난 예수 - 섭리가족회지에서 (0) | 2006.08.18 |
모처럼 비가 오지 않네 (0) | 2006.07.24 |
날씨따라 내마음도 우울~~~ (0) | 2006.07.14 |
나는 오늘 여행간다~~~ (0) | 200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