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가족과 더욱 사랑하며 살기^_^

개미소녀 2007. 3. 27. 15:51

요즘 밥이 안먹힌다며 어제 하루종일 굶었던 송이가

괜히 집에와서 있는 짜증을 다부린다.

아침에 새벽미사에 가느라고 밥을 먹을 시간을 놓쳐서 그냥가더니...

나또한 무지 짜증이 났다.

누가 밥먹지 말랬나.

다이어트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탓인것 같다.

그래도 조금만 생각하고 참을걸 싶다.

아침에 문자로 사과의 인사가 왔다.

착한 우리딸이다.

에구 더 사랑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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