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7월12일

개미소녀 2009. 7. 17. 16:15

다행히도 이번2차항암은 잘 견디어 줘서 고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혜주랑 청소하고

된장찌개 끓여서 함께 아침을 먹었다

빨래도 하고 점심에는 냉장고에 있던 온갖 야채로 부침개 만들어 먹었다

기차로 바다여행 하려다가 전언니가 승용차로 가자고 해서 고고...

정동진에 있는 등명락가사에 가고 드라이브 하는 내내 비가 내렸지만 좋았다

주문진에 있는 휴휴암에도 가고....

저녁에는 언니가 준비한 고기도 맛있게 먹고...

창숙씨가 좋아하니 참 좋다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15일  (0) 2009.07.17
7월13일  (0) 2009.07.17
7월11일  (0) 2009.07.17
7월 8일   (0) 2009.07.17
7월6일  (0)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