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7월4일 다시 동해로..

개미소녀 2011. 7. 4. 19:29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 챙겨서 나가는 두딸을 배웅하고

멸치조림이랑 오징어채를 볶고 묵은 김치를 싸서 방배동에 갔다

모처럼 다 모여있어서 보고 창숙씨도 보고...

10시 48분차를 타고 동해로 왔다

진형이가 마중 나와서...

가게에 오니 둘다 제정신이 아니다.

무척 바빠서 점심도 제대로 못먹은것 같다.

미안하다.

오늘도 하루가 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