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제 북평장에 들러서 재료 준비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무우 썰고 양념들 준비하고..
조금 고단했지만 함께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
올 한해도 우리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고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할수 있기를 모두 기원한 하루였다
텐트안이 따뜻해서 참 좋았다
돼지머리에 지폐가 얼마나 꽂혔을까나~~ 히히
자!! 막거리 한잔하세나. 막가자형님 승민씨 남복형님
늘 뒤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막가자형님
박종억 사무국장님의 멋진 윷놀이 포즈
항상 큰오빠같이 자상하고 늘 예뻐해주시는 남복형님 (라이딩복장의 맴시가 죽여줘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무우썰고 양념준비하고 사랑하는 동생 명숙씨랑 끓인 얼큰한 소고기 무국(인기짱이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올한해도 무사하게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합시다..
요번에 구입한 텐트치기 도전
아이고 성은아!! 아줌마에게 윙크하고 있어?? 귀여워라~~
우리동호회의 마스코트인 범영씨의 귀여운 딸내미
경건하게 안녕을 기원하고 있는 남복형님. 덕헌씨, 범영씨
늘 유쾌한 동해바다 동국씨가 돼지머리의 귀에 뭘꽂고 계시나??
돼지야!! 코아프겠당
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늦게 합류한 내친구 병창씨 막걸리 원샷!
모닥불에 북어포 구워먹기 삼매경..그렇게 불장난 하다가 저녁에 실례하실라..
파아란 겨울하늘이 참 곱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옛생각이 나네
인기짱이었던 뜨끈한 오뎅국 (누가 끓였지?? 나 자운영 ㅎㅎ)
달방댐의 가로등모습이 보기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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