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5년 가을은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개미소녀 2015. 9. 17. 16:18

 

 

 

 

보라색 나팔꽃도 어여쁘고 분홍빛 코스모스도 손짓하는 가을이다

텃밭의 부추꽃도 깜찍하게 이쁘다

이미 와있는 가을을 어찌 보낼까나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우리보다 먼저 생을 살고 간 이들이 이렇게 좋은 말을 남겨주었는데..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아자 아자!!
다시 한번 기운을 내고 자~~알 살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