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내일은 아버지 이장하는 날이라서 화호리에 가는 중에 투석하러간 창숙씨가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많은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열이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하니 더 걱정이지만 오빠가 함께 있으니 조금 낫다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9.07.17
7월2일 지난 24일에 가야병원에 입원해서 영양제도 맞고 했는데 백혈구가 모자라서 수혈2번하고 오늘 2번째 항암주사 맞았다 제발 수월하게 지나가기를 바래본다 날마다 아침출근길에 기도한다 내기도를 하느님께서 이번에는 들어주실까?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9.07.17
6월 4일 첫번째 항암치료 주사를 맞을때부터 힘들더니 도무지 기운이 없다 집에 와서도 먹지를 못하고 계속 토한다 어쩔까 모르겠다 옆에서 보는 나는 속상하고 마음아프고...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