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동물인 사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는 유행가가 생각되어지는 요즘이다 정말 못잊을줄 알았다 햇수로는 벌써 10년째... 함께간 음식점을 보고 좋아하던 노래를 들을때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흐르곤 했었는데....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만 봐도 보고싶고 모습이 비슷한 사람만 봐도 가슴이 아팠다 이제 세월이 흘..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