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12월 27일 나홀로 드라이브(동해~삼척새천년도로~맹방~덕산~장호해변)

개미소녀 2015. 12. 28. 17:31

날씨가 너무 추웠다

바람이 세차고.. 언니는 서울로 나들이 가고..

오랫만에 잔차를 마다하고 혼자서 사우나에도 다녀오고 점심먹고 해안도로를 따라서 나들이 다녀왔다

음악이 흐르는 차안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한잔에 마음이 행복했다

푸른 동해바다는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한다

혼자라도 참 좋아라~~

삼척 새천년도로

 

팔레스호텔이 보인다

 

 

 

덕산해변의 갈매기

 

덕산 나마깐

용화해변의 모습

장호항의 등대

 

 

 

 

장호해변의 멋진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