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4 이거 메시지 보고 쓰는거 절대 아님...ㅋㅋ 내가 먼저 생일축하 메시지 보내려고 어제부터 생각했음..(왜냐!! ... 핸드폰에 일정 등록해 두었거덩 -.ㅡ) 예쁜 영희야 생일 축하해~~~~~ ^ㅡ^ 일요일엔 완존휘 무대책으로 거으 오밤중꺼정 잤다. �~ �~ 체력만큼은 자신했는데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병든 닭처..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6
편지3 막연히 기다린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봄은 찾아오지 않지요. 차디 찬 겨울을 이겨낸 사람에게만 봄은 찾아온다는... 겨울의 심장이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는 몰라도 찾아가 보려는 노력, 실천의 의지 등이 있다면 그건 겨울을 이겨내는 하나의 과정일 것이란 생각이... 올 겨울 날씨는 줄넘기하기에 ..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6
편지2 오드리 헵번 의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6
편지1 그리운 영희.. 여름이 우글대던 자리엔 어느새 사시미처럼 찬 바람을 몰고 달려든 가을이 바글댑니다. 계절의 변화는 하도 오묘해서 영원할 것 같던 여름도 가을의 칼부림앞에는 쪽도 못쓰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마치 말죽거리를 영원히 지배할 것 같았던 덕배파가 돌쇠파에게 쫓겨가듯 그렇게 여름..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7.06.26
가족과 더욱 사랑하며 살기^_^ 요즘 밥이 안먹힌다며 어제 하루종일 굶었던 송이가 괜히 집에와서 있는 짜증을 다부린다. 아침에 새벽미사에 가느라고 밥을 먹을 시간을 놓쳐서 그냥가더니... 나또한 무지 짜증이 났다. 누가 밥먹지 말랬나. 다이어트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탓인것 같다. 그래도 조금만 생각하고 참을걸 싶다. 아..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7.03.27
[스크랩] 삶의 작은 일에도 삶의 작은 일에도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6
[스크랩] 내가 만난 예수 - 섭리가족회지에서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첫번째 예수는 부모님 뜻에 따라 정해진 ‘무의식 속의 예수’였고, 두 번째 만난 예수는 주일학교 다니라는 권유가 싫어서 살살 피해 다니던 ‘귀찮은 예수’였습니다. 세 번째 예수는 대학 때 야학하던 곳에서 만난 ‘가난한 예수’였고, 네 번째 만난 예수는 막연한 그리..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8.18
아파 마음이 아파 그냥 이유도 없이 마구 마구 아파서 생채기가 생겨 날씨가 더운 탓인가 아니면 내마음이 차가와져서인가 너무 보고싶어 벌써 십년인데 날이 갈수록 너무 보고싶어 언제나 당신있는 하늘나라에 갈수 있을까 그냥 빨리 가고싶어 별로 살고 싶지 않은 세상에서 내가 이루어놓은것은 하나도 ..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8.14
모처럼 비가 오지 않네 모처럼 비가 내리지 않는 어제 오늘.... 비가 내릴떄는 너무 지겨웠는데 흐린날도 짜증이 난다 고요한 가운데 내리는 빗소리는 상념에 젖게 하고 그리운 이들을 생각나게 하는데... 요즘 내리던 비는 그런생각이 파고들 겨를도 없이 출근걱정에 수해로 고생하는 이들생각.... 해가 그리운 날들이..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24
날씨따라 내마음도 우울~~~ 날씨가 며칠새 너무 한다 비가 너무 온다 싶게 오더니 어제 오늘은 무척 덥다. 쨍쨍 더운날은 차라리 나을텐데 이렇게 후덥지근한 날씨는 정말 싫다. 지난주에 진해오빠네 다녀왔는데 어느새 일주일이 훌쩍 갔다. 바쁜 탓에 마음 추스릴 시간도 없는데... 요즘 며칠동안 TV에서 본 프로중에 결혼 1년만..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