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해로 휴가를 온 울딸과 마지막날에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 관람했다
평소에도 참 좋은 배우로 내가 좋아했던 하정우가 주연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역쉬!!!
내용도 배우도 멋진 영화한편에 행복한 여름밤을 보냈다
인간은 원래 악한가??
인간의 존엄성 따위는 없는건가?
화가 나기도 하고 답답하고 속이 터지기도 하고..
방송곡에서 해야할 일은 과연 어떤것일까?? 시청률??
씁쓸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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