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6일 안동여행> 마당에 피어난 수련이 곱다 미니카도 보이고 주로 전동차를 타고 돌아보는듯하다 소박한 담장위로 이름모를 하얀꽃이 이쁘다 동해로 돌아오는길에 울진 지인댁에 들러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이렇게 선물도 한아름 안고 왔다 연로하신 언니네 어머님이 손수 담가주신 땡초 고추장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0.07.28
<2020년 4월 30일~5월3일 울언니들과 행복한 봄 여행> 요근래 입맛도 없고 너무 힘겨운 생활이었다 영규언니의 배려로 혼자서 400키로가 넘는 먼길을 자동차로 달려서 언니네 집으로 갔다 황금연휴라서 무려 6시간 30분을 달려갔다 허리가 아팠다 그래도 그리운 언니를 만나러 가는길이라서 힘든것도 모르고 달렸다 밤에 도착해서 언니가 차..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0.05.05
<2020년 1월14일 내 생일> 내가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일까? 세상에 버려진듯한 절망감이 들었던 때도 많았고 세상을 버리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살아온 것도 사랑받았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내나이 60이다 뭐하나 이루어 놓은것이 없는데... 세월이 너무 무심하다 앞으로 얼마나 남..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0.01.23
<2019년 10월 12일~13일 딸과 함게 가을나들이> 대관령 하늘목장 투어 대관령의 하늘은 참 요상하고 정상 1,100m에 트랙터마차타고 올라가니 장대비가 내린다 벼르고 벼르던 여행길이었는데 슬펐다 그래도 운치있어서 좋았다 딸과 함께 하는길이 비가 온들 어떻고 바람이 분들 어떠하리 그냥 좋은걸~~ 멋진 전망은 보지 못했지만 다음을..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