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변경▼
조회 0 추천 0 2011.11.14. 19:54 http://cafe.daum.net/yj2150/KSz8/35
시월이 잊혀진 계절이라면 십일월은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가슴을 아리게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그리움
그리움을 볼 수 없고 그리움은 잡을 수 없지만 그리움은 분명히 있다
그리움은 갈망 그리움은 염원이고 그리움은 순수이며 그리움은 사랑이다
국어사전
네가 와서 기뻤고, 네가 와서 외로웠다... 너는 나의 가을이다 낙엽의 서걱거림에 내가 지나온 과거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오월의 신록처럼 푸르렀던 청춘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란 사랑보다 더 사람을 슬프게 만들고 보고 싶어도 볼 수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없는
그리움은 시들지 않는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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