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기는 문화

6월 22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그와 그녀의 목요일" 관람하다

개미소녀 2013. 6. 22. 23:00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서로를 모르고 살아온 시간보다 알고 지낸 시간이 더 긴 이성 친구가 매주 목요일마다 자신들만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에서 시작된 로맨틱 드라마다.

친구면 어떻고 애인이면 어떤가

그저 흘러가는대로 인생길을 함께가면 되는거지~~

내가 좋아하는 배종옥이 출연해서 더 좋았던 연극한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