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 뿐인 정신 병원이 있다.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은 이곳을 이제부터 엿보기 시작한다.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굿 닥터와 함께 등장한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나제비, 고독해, 정상인...그 이름도 희한한 환자들의 <집단발표>를 통해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환자들을
얘기를 들으면서 웃고 울었다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 요즘 세상속에서 우리 모두 조금씩은 미쳐서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본
신선하고 좋은 뮤지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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