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이 참 예쁜 가을저녁에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관람하다
윤복희님은 나이가 들었어도 목소리는 여전히 힘있고 매력이 넘치고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는 마리아역의 전수미도 멋지게 공연했다
긴머리를 찰랑거리며 예수를 연기했던 가수 김종서도 보고...
멋지고 행복한 공연이었다
나는 지금 여기에서 어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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