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기는 문화 30

6월 22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그와 그녀의 목요일" 관람하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서로를 모르고 살아온 시간보다 알고 지낸 시간이 더 긴 이성 친구가 매주 목요일마다 자신들만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에서 시작된 로맨틱 드라마다. 친구면 어떻고 애인이면 어떤가 그저 흘러가는대로 인생길을..

11월의 끝날 "이생진 바람이 모두 시가 되어" 카페정모 -인사동-

11월의 끝날 서울 인사동 순풍에 돛을달고에서 이생진선생님을 모시고 울 카페식구들이 모였다 광주에서 온 차꽃과 큰언니 대전의 바람님. 회초리님. 멀리 군산에서 올라온 안단테님. 멋진 사진을 찍는 하늬바람님과 제주도의 캔디 홍예. 익산의 미노님 서울의 푸른들님. 슈룹님. 파리장..